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스토리 (문단 편집) == 좌초 == {{{+1 '''Stranded'''}}} 한편 [[캐드 누아의 주시자|주시자]]가 쓰러진 사이, [[캐드 누아]]의 [[집사(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집사]]는 의식불명에 빠져있는 주시자를 구출하였다. 그러나 주시자를 깨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남아있는 돈으로 슬루프선 '디파이언트 호'를 구입하였고, 참상을 일으킨 [[에오타스]]를 추적하여 동쪽으로 향하였다. 쓰러진 주시자를 태운 배가 [[데드파이어 군도]]에 막 도착하였을 때, [[베라스]]와 거래를 마친 주시자의 [[영혼(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영혼]]이 본래의 육체에 들어갔고, 마침내 주시자는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집사가 주시자에게 상황을 설명할 겨를도 없이, 해적 집단 [[프린치피 센 파트레나|프린치피]] 소속의 [[벤웨스]]가 주시자가 타고 있는 디파이언트 호를 습격한다. 주시자는 벤웨스의 해적 무리를 가볍게 격파할 수 있었으나, 벤웨스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마침 폭풍우가 다가오는 것을 본 벤웨스는 주시자와 일행들을 폭풍우에 남겨놓고 그대로 도망쳐버린다. 벤웨스가 떠나간 후 디파이언트 호는 그대로 폭풍우에 휩쓸리게 된다. 그리고 주시자는 폭풍우 속에서 거대한 몸을 이끌고 사라지는 에오타스를 보았다. 디파이언트 호는 간신히 폭풍우를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베일리아 무역 회사]]가 점령한 마제 섬에 좌초하게 된다. 폭풍에 의해 손상당한 디파이언트 호는 더 이상 항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시자는 생존자들을 집결시킨 후, 도움을 구하기 위해 [[마제 항구]]로 떠난다. 주시자가 마제 항구에 도착하였을 때, 섬의 주민들은 갑작스레 나타난 [[영혼석(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영혼석]] 거인과 폭풍으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었다. 식민지의 통치자 [[지아스케스 클라리오|클라리오 총독]]은 주민들을 안심시키던 중, 마을에 도착한 주시자를 발견한다. 총독은 마을 외부의 문제 때문에 모험가의 도움이 필요하였고, 주시자를 자신의 집무실로 초대한다. 주시자 역시 배의 수리를 위해서는 총독의 도움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그의 초대에 응하게 된다. 총독과 대면한 주시자는 그에게 배의 수리를 부탁하였다. 하지만 총독은 에오타스로 인한 혼란 때문에 바쁘다며,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에오타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은 마제 항구 뿐만이 아니었다. 항구 동쪽에 있는 [[잉그위스]]의 유적지는 베일리아 무역 회사가 고용한 [[심혼술|심혼술사]]들이 연구 중이었는데, 에오타스가 나타난 뒤로 그들과의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클라리오 총독은 주시자에게 유적지를 조사하고, 연구 자료들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